갤럭시 울트라 24 티타늄 그레이 사전예약으로 받다

생애 처음으로 사전예약이라는 것을 해보았다.

쓰던 휴대폰이 화면이 안나왔을때, 

"그렇지,,, 휴대폰은 고장이 나서 바꾸는게 아니고,

시간이 되면 바꿔줘야 탈이없지."

라는 생각을 했다. 기변증이 맞다.

바로 바꾸고 싶었으나, 24나올때까지 기다렸고 사전예약을 통해 드디어 받았다.

 

사전예약 신청당일 티타늄 그레이 목업을 보고 색상이 정말 예쁘고 오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옐로우 색상도 눈여겨봤으나 약간 진한 노란색이라 질릴것같았다.

오히려 갤럭시 s24플러스의 옐로우는 아이보리 느낌이라 더 예뻤다. (플러스와 노트의 옐로우 색상은 정말 다르니 꼭 실물로 보고 사야한다.)

 

사전예약기간에 신청을 했다.

나름 빠르게 신청했으나 ,

이번 갤럭시24 울트라 제품의 사전예약이 많아서인지

1월 26일 첫날은 받지 못하고 밀렸다..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드디어 나의 휴대폰이 왔다는 말을 듣고 바로 달려갔다.

 

색상이 정말오묘하다.

엣지가 없어져서 뭔가 어색했지만 쓰다보니 더 편하고 좋다.

전 기종에 비하면 크기가 커졌다.

예전에 크기가 좀 작은 노트도 있었는데...ㅎㅎ 작은 노트 기종도 출시되면 얼마나 좋을까싶다.

같이 잘 살아보자 울트라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