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1 지연성알러지검사 실비 가능여부 병원 필자는 10대에 운동광이었다. 축구 농구 야구 등등 쉬는시간, 체육시간 가릴것없이 항상 운동과 함께하는 삶이었다. 체력이 뛰어나게 좋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체력이 나쁘다는 생각은 1도 해보지 못했다. 운동은 헬스부터 배드민턴 등 놓치않고 했지만 20대로 접어들며 체력은 급격하게 떨어졌다. 그리고 지금은 평균도 못한 체력이 되버린것 같다.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몸의 이상이 보인다.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나. 세월속에 서서히 떨어져간 체력이 이제는 바닥을 보인것인가. 20대부터 지금까지 필자는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왔다. 결과물만 놓고 본다면야, 물질적인부분은 풍부해졌다고 할 수 있지만, 다시 돌아갈래? 라고 물어본다면 선뜻 쉽게 무조건 돌아가겠다고 말하기 힘들다. 분명 그동안 후회되는 결정들도 .. 2023.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