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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천공항 라운지 비교 프레스티지 동편 라운지 마티나골드

by 쎄오K 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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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파업이슈가 있어서 최대한 일찍 갔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밀리지 않아서일까..

비행출발시간보다 4시간이나 일찍 도착했다.

 

면세점에서 크게 살것도 없고

라운지를 갔다.

보통 라운지는 카드사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마티나, 스카이허브 가 있고,

대한항공라운지는 프레스티지급 이상 탑승객, 혹은 모닝캄이상 고객들이 이용하는걸로 알고있다.

그리고 마티나골드도 있는데, 필자는 지금까지 골드를 한번도 안가봤다.

그냥 마티나와 같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으로....ㅎㅎ

 

안가본곳 가보자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마티나 골드는 pp카드로 불가하고 제휴 카드 소지자만 가능하다고 한다.

필자는 베브카드가 있고, 동반인도 무료입장이 가능했다.

 

현재는 다른 제휴카드가 있으면 만원의 행복? 이라는 이벤트도 하는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사실 라운지를 돈주고 들어가라고 하면 안갈것같다....ㅎㅎ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고 음식이 맛이없다.

그리고 최근에는 라운지이용고객들이 엄청엄청 많아져서 뭔가 복잡하고 시장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마티나골드는 위의 단점이 모두 커버 되었다.

일단 ! 맛있다. 일반 라운지와는 다른 맛있는 맛이었다.

 

일반라운지=배 채우는용도+주류  

마티나골드=맛있다.

 

종류는 많지 않았다. 단 퀄리티가 높다. 곰탕, 새우튀김, 거를 타선이 없었다.

그리고 사람이 많지않아 조용하다.

내가 간시간이 적었을수있으나, 기본적으로 크기가 홀처럼 크지 않아서 시장같은 느낌이 없었다.

 

샤워시설과 안마시설도 있다고 하는데, 

이용하지는 않았다.

 

 

 

 

밥을 먹고도 시간이 남아서 프레스티지 동쪽 라운지로 갔는데 

이유는 세라젬때문이었다. 

일단 세라젬에 사람이 만석이라 기다렸다.

음식을 먹어보고, 마티나 골드와 바로 비교를 하기 좋았다.

 

음식 종류는 골드보다 많았던것같다. 쉐프가 앞에서 직접 조리?! 하는걸 볼수있었고,

엄청넓다..... 넓은만큼 사람도 엄청 많았다...

 

음식은 내입맛에는 영....별로였다..

퀄리티가 떨어진다.

다만 주류바가 잘되어있어서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일듯아하.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가장 좋은건 역시 세라젬.

대한항공 라운지가 전체적으로 개편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내가 가본 동편은 세라젬1 방1개 구조로.

더더욱 편하게 받을수 있었다.

 

 

술을 좋아하고 세라젬 안마를 좋아한다 => 대한항공라운지

음식맛이 좋아야하고 조용한걸 선호한다=> 마티나골드 (안마기계는 있음)

 

필자는 앞으로 마티나골드를 애용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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