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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다양한 주식 용어를 살펴보았고, 재무제표나 손익계산서에 대한 내용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주식 종목중 배당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배당이란?
회사가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주주들에게 주는 행위를 말한다.
현금배당은 한주당 **원 이렇게 현금으로 주는것을 의미하고
주식배당은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현금배당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배당주란?
배당주는 위에서 언급한 '배당'을 꾸준히 주는 회사의 주식을 일컫는 말이다.
배당금을 주는 시기는?
회사마다 배당금을 분배하는 시기도 다르고 분배하는 주기도 다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해의 마지막 거래일 기준으로 주주명부를 폐쇄하고 그때 소유한 주식 수를 기준으로 배당을 1년에 한번 하는 경우가 많다.
1년에 두번 하는 회사도 있으며
미국의 경우는 월배당, 분기배당 하는 회사들도 꽤 많다.
배당주는 보통 꾸준히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군에서 많이 주는 편이다. (꼭 그런것은 아니다.)
배당을 계속하게 되면 회사의 이익금을 투자할 수 없기때문에 배당을 많이 준다고 하여 좋은 주식이라고 볼 수는 없다.
보통 성장주라고 불리는 회사들은 회사의 이익금을 분배하기보다 빠르게 시대에 맞게 재투자하여 더 많은 성장을 이룩하려 한다.
여기서 생각해봐야하는 것이 있다.
투자자로서 주식의 차익으로 수익을 실현할 것인지.
주식이 주는 배당으로 수익을 볼것인지.
<투자자의 총이익=주식상승으로인한 수익+배당금-세금> 이다.
A회사는 대표적인 성장주로 주가는 상승중이다.
B회사는 대표적인 배당주로 1년에 성장률을 1%정도이지만, 배당률은 10% 이다.
자 내가 투자자라면 어느회사에 투자할까?
분산해서 A B 각각 50대 50으로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A회사가 내가 투자한 이후 주식이 25% 올랐다면, A회사의 배당금이 0원이라도 총 25%의 수익을 얻게된다.
B회사가 내가 투자한 이후 주식이 10% 오르고, B회사의 배당금을 약 10% 받았다.
이 경우 더 큰 이익이 되는 투자는 A회사이다.
다음해에
A회사의 주가가 정체되어 주식이 오르지 않고, 배당금이 없다.
B회사는 주식이 다시 5%오르고, 배당금을 약 10% 주었다.
이 경우는 B회사의 투자가 유리할 것이다.
보통은 배당주의 경우, 주가변동이 심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아닌경우도 많다)
또한 꾸준히 배당현금을 모아 재투자하는 경우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따.
그래서 필자는 꼭 포트폴리오의 일정부분은 배당주에 투자하는 편이다.
꾸준히 배당하는 회사들의 경우 배당률이 은행이자보다 높다. 은행예금으로 받는 이자는 원금보장이 된다는 안정적인 투자이기에 적다. 배당금은 당연히 은행예금보다 위험한 투자이므로 예금이자율보다 높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배당도 잘 주면서 회사가 잘 성장하는 그런 주식이 최고다.
배당락이란 무엇인가?
배당락은 배당받을 수 있는 기준일이 지나서 그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2월 31일 주주 명부에 있는 주주라면 배당을 받을수 있는데, 보통 이런경우 12월 31일날 주식을 산다고 주주명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주명부에 오르기 위해서는 영업일 기준 2일이 소요되므로 이를 고려하여 주식을 매수해야한다. (주말이 있다면 그날짜 제외하고 영업일 기준 2일)
일반적으로 배당주의 배당락이 발생하면(배당받을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지면) 주가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인다.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필자가 가진 배당주의 경우 배당락 후 주가가 하락하지만 바로 회복하는 특성이있다.
오히려 그때를 기회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배당락 후 주가가 하락하는 순간, 가격이 싸진것으로 판단한다면 추가매수를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것은 회사마다 특징이 다르고 성장률이 다르기때문에 자신이 판단했을 때, 배당락으로 떨어진게 맞고, 이 회사의 성장성이나 안정성을 고려하여 투자를 해야하는 것이 원칙이다.
배당을 받기위해 12월 말 부터 사람들이 배당주를 사모으는 특성이 있는데, 이는 어느 시기에 매수하더라도 같은 배당금을 받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23년 1월에 매수한 사람과 2023면 12월 초에 매수한 사람이 2023년 주주명부에 있기만 하면, 1주당 받는 배당금이 똑같다.
그럼 전자의 사람은 1년간의 수익금이 배당금이지만 후자의 사람은 1달간의 수익금이 배당금이라 당연히 이익이다.
다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배당주의 경우 결산일이 가까이 오면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고, 배당받을 권리 취득하고 나면 팔기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이때 하락폭이 배당금보다 적으면 이익이지만, 하락폭이 배당금보다 크면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에 투자자는 이를 같이 고려해야한다.
배당주 고르는 법
배당주를 고를때 유의해야할 것이 몇가지 있다. 인터넷에 배당률이 높은 기업의 순위를 우리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것만 보고 바로 투자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인터넷을 활용하여 꼭 찾아봐야하는 것들을 살펴보자
1. 투자하려는 회사가 몇년간 꾸준히 배당을 해왔는가?
- 내가 투자하려는 회사가 배당률이 10%로 굉장히 높다하여 바로 투자해서는 안된다. 이런 배당은 일시적인 큰 영업이익으로 일회성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그 회사가 꾸준히 배당을 해왔는지, 최근 몇년간의 배당률이 어떻게 되는 지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2. 꾸준히 배당을 해온 회사라면, 배당률이 상승하는 추세인가 하락하는 추세인가?
- 꾸준히 배당을 해온 회사일때, 배당률이 상승하는 추세인 회사가 당연히 더 좋다.
3. 성장도 가능한 회사인가?
- 배당에만 신경을 쓰다가 성장을 하나도 못하는 회사가 있을 수 있다. 기왕이면 배당도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보자.
(성장주를 찾을때도 반대로, 배당이 적더라도 배당률이 점점 오르는 지 파악해 보는 것도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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